제44회 제주미래포럼・제7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 컨퍼런스 제주연구원은 제주형 그린뉴딜의 홍보와 참여를 유도하고, 스마트 시티 챌린지 성공의지를 다지는 제44회 제주미래포럼 ‘제주형 뉴딜과 스마트시티 챌린지’를 11일 개최했다.
포럼은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B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채 전기차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동시 진행으로 이뤄졌다.
손상훈 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과 김인환 서울대 지속가능연구소 연구원은 각각 ‘제주형 뉴딜, 제주의 미래’와 ‘제주 스마트시티의 도전’을 주제로 30분 동안 발표했다.
발표에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강창민 제주연구원 연구기획실장을 좌장으로 고윤숙 커뮤니티 DA 대표, 김미령 제주 사회적협동조합 협의회 팀장, 조영중 데일리블록체인 대표이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김상협 제주연구원장은 “제주는 이미 제주 뉴프런티어 전략과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며 “이렇게 지속적이고 선도적인 제주형 뉴딜과 스마티시티를 향한 도전이 더 큰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도민의 활발한 참여가 핵심이며, 이번 포럼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제주 스마트시티 챌린지 성공의지를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